일단 작고 실물이 더 귀여워요.
고양이 있는 베란다랑 아이방에 설치해놨는데 무드등도 있고 타이머가 있어 좋네요.
수면모드는 소리도 거의 없어 아이 잘때 크게 영향을 주진 않아요.
저는 디자인과 가성비 실용성을 다 고려하여 검색을 많이하고 구매하는 편인데
일단 디자인이 너무 앙증맞고 심플하면서도 예뻣어요.
세척도 간편하고 자리 차지를 많이 하지 않아 어디에 놔도 불편하지 않아요.
계란찜까지 해서 먹을수 있어 아주 실용성까지 굿입니다.
친한 동생이 아기를 낳아 포트가 필요하다 해서 일단 세척하기 편한걸로 골랐어요.
뚜껑이 전체 열려 세척하기도 편하고 투명 유리라 물 양도 한번에 볼수 있어
편하다고 해요. 또 다른 포트는 물이 없을땐 타닥 소리가 나는데 이건 조용해서 좋다고 해요.
선물한 제가 다 뿌듯했습니다~
엄마가 후라이팬 코팅이 모두 벗겨져 새로 주문해달라해서
믿고쓰는 테팔 후라이팬으로 보내드렸어요^^
예열도 빠르고 예열된것도 열센서의 무늬가 사라짐으로 알려주니 좋네요.
검정 후라이팬 사용하다 빨간색으로 보내드리니 산뜻하다고 엄마가 아주아주 만족해하세요.
중성인 저한테는 너무 묵직하지도 않고 발림성이 너무너무 좋네요.
여름이라 끈적이는건 너무 싫은데 아주 좋아요.
크림도 용량이 커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효과는 꾸준히 사용해야 나타나겠죠? 4종세트 열심히 사용해볼게요
일단 여름이라 너무 끈적이는 제형은 피하게 되는데 끈적이지 않고 그렇다고 수분감과 유분감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 여름에 쓰기 너무 좋네요.
제가 향이 강한걸 잘 쓰지 못하는데 이건 향도 은은하네요. 케이스도 고급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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