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에이프라이어는 30만원씩하는 오븐겸용이 유행인데, 저는 이미 오븐도 있고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에어프라이어 기능만 딱 쓸 수 있는 제품이 필요했어요. 간편하게 쓸 수 있고 가성비 좋아서 손이 더 자주가게 됩니다. 바구니 형식이라서 급할땐 그냥 바로 음식 넣어서(뭐 안깔고) 데우기도 좋아서 사용하기에 저는 더 편했어요. 잘 익는거야 뭐 당연^^
라이언 최애 캐릭터라 아묻따 구입했어요. 책상 위에 올려두고 좋아하는 음악 틀면 너무 힐링일것 같았거든요. 주먹보다 조금 더 큰 크기라 아기자기한 소품성도 좋고, 음악 틀면 기대보다 훨씬 빵빵한 사운드가 나오네요. 핸드폰 프리가 가능한 Aux 선도 있는 것도 좋아요. 그래도 가장 큰 장점은 귀엽다는거!! 블루투스 스피커 여러개 있는데 사실 사용하지 않을때는 인테리어 효과는 없어서 서랍에 넣어놓거나 하는 애물단지가 되는데 이건 안써도 거실이나 책상 메인 위치에 두면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실용성이 2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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