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니 지성이던 피부가 건성으로 바뀌고 샤워하고 나오면 비닐이 떨어질듯 건조하네요. 뭐라도 발라야 할듯하여 여름에 끈적해서 방치했던 바디로션을 바르려고 보니 엥 유효기간이 임박하여 바르기가 영 찜찜해서 우선은 핸드크림을 발랐더니 바르기가 무섭게 다시 건조해집니다. 어쩔 수 없어서 수분감있는제품을 검색했더니 록시땅 아몬드밀크베일이 좋다더라로 가득이네요. 구입하고 촉촉함도 중요하지만 향기에 좀 예민해서 잘못 사용하면 짜는 순감 기침이 나는데 요제품은 그런게 없네요. 천연성분인듯해요. 향기는 뭐랄가 아몬드에 소금빵같은 짠내와 은근한 달콤함이 바르기도 전에 향에 취하네요. 발라보니 수분감이 차올라서 촉촉하고 보들보들하여 바르고도 한참 행복하네요.
약간 펄감도 있어서 피부가 반짝이는 착시감은 덤이예요. ㅎㅎ
얼마전 tv를 보는데 남극의 빙하가 녹고 있어서 그로 인해 일어날 여러가지 재해들이 공포로 다가오더라구요. 그래서 나부터 일회용품을 줄이자라는 생각에 종이컵 나무젓가락등 저 스스로 사용제한 하면서 커피숍에 가도 텀블러를 들고 가곤합니다. 그런데 요즘엔 대용량제품도 많아서 큰걸 주문하면 텀블러가 작아서 어쩔수없이 큰 종이컵나 플라스틱컵에 받아오면서 좀 미안하더라구요. 큰 텀블러 하나 장만해야지 하고 검색하다가 윈로그에서 검색했더니 유명한스탠리텀블러가 타 쇼핑몰보다 더 저렴하더군요. 그래서 냉큼 구매했어요. 크기도 크고 보냉도 보온도 너무 잘되니 저 스스로에게 칭찬해봅니다. 색상도 검정이라 고급지고 운전석 컵 홀더에도 쏙 들어가 더 맘에드네요.
남편이 은근히 쳐다보는데 한개 더 구매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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